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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패는 기록으로 남깁니다

실패는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. 문제는 실패 자체가 아니라 그걸 감추는 문화입니다. 감춰진 실패는 반복되고, 반복된 실패는 더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. 그래서 우리는 실패를 기록으로 남깁니다.

장애가 발생하면 사후 분석 문서를 씁니다. 누구의 잘못인지가 아니라 무엇이 왜 일어났는지,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를 기록합니다. 이 문서는 팀원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공유합니다.

실패 기록을 공유하는 건 처음에는 불편합니다. 그래도 같은 실수를 줄이기 위해 그 불편함을 감수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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