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본값은 '아니오'입니다
새로운 요청이 들어오면 우리의 첫 반응은 ’아니오’입니다. 거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, 정말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. 처음에는 좋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담만 남은 기능들을 우리는 충분히 봐왔습니다.
’예’라고 답하려면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. 그 기능이 없으면 정말 일이 안 되는지, 지금 당장 필요한지, 더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는 없는지 먼저 따져봅니다.
대부분의 요청은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. 살아남은 것들만이 실제로 구현할 가치가 있습니다.